-
[ 목차 ]
반응형
아파트를 사고팔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항목 중 하나가 중개 수수료(복비)입니다. 거래금액이 수억 원대에 이르다 보니 수수료 금액도 적지 않죠. 정확한 계산법과 요율 기준을 알면 예상치 못한 지출을 방지할 수 있어요~!
📌 중개 수수료란?
중개 수수료는 부동산 거래 시 공인중개사에게 지불하는 비용입니다. 부동산 중개보수는 국토교통부가 정한 요율 상한 기준에 따라 부과되며, 거래금액 구간에 따라 달라져요.
💰 아파트 매매 수수료 요율표 (2025년 기준)
거래 금액 구간 | 요율 상한 (최대) | 수수료 한도 |
---|---|---|
5천만 원 미만 | 0.6% | 정액제 아님 |
5천만 원 ~ 2억 원 이하 | 0.5% | 정액제 아님 |
2억 원 초과 ~ 6억 원 이하 | 0.4% | 정액제 아님 |
6억 원 초과 ~ 9억 원 이하 | 0.5% | 정액제 아님 |
9억 원 초과 | 0.9% | 중개인과 협의 |
※ 주의사항: 상한 요율 내에서 중개사와 협의 가능하며, 부가가치세(10%)는 별도로 부과됩니다.
📘 실전 예시로 알아보는 수수료 계산
📍 예시 1: 4억 원 아파트 매매
- 적용 요율: 0.4%
- 계산식: 400,000,000 × 0.004 = 1,600,000원
- 예상 수수료: 약 160만 원 + 부가세
📍 예시 2: 9억 원 아파트 매매
- 적용 요율: 0.5%
- 계산식: 900,000,000 × 0.005 = 4,500,000원
- 예상 수수료: 약 450만 원 + 부가세
📍 예시 3: 12억 원 초과 매매
- 적용 요율: 최대 0.9% (협의)
- 계산식: 1,200,000,000 × 0.009 = 10,800,000원
- 예상 수수료: 최대 약 1,080만 원 + 부가세 (협상에 따라 낮아질 수 있음)
🤝 수수료 누가 부담하나요?
매도인과 매수인 각각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 동일한 비율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지만, 상황에 따라 협의 조정이 가능합니다.
💡 수수료 절약 팁 5가지
- 상한 요율 범위 내에서 협상 가능하므로 중개인과 사전 협의하세요.
- 부가세 포함 여부 반드시 확인하세요.
- 중개업소 비교 후 조건이 유리한 곳 선택
- 공식적인 국토교통부 중개보수 요율표를 출력해두세요.
- 중개계약서에 수수료 요율과 금액을 명확히 기재하세요.
📝 마무리
"아파트 매매는 큰 금액이 오가는 만큼, 중개 수수료에 대한 이해는 필수입니다."
요율표를 숙지하고 중개인과 투명한 협의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깔끔한 거래를 완성해보세요.
반응형